1월 17일 무료 중계방송, 해외 축구 중계 무료, 해외 축구 보기, 중계 티비, nba 생중계, 해외 축구 방송, 해외 축구 보는 사이트, 해외 야구 실시간, nba 실시간 중계, nba 중계 사이트, mlb 다시 보기, nba 무료 중계, 해외 야구 보기, 무료 해외 축구 중계
19세 러너 티엔, 세계 5위 꺾고 호주오픈 3회전 진출을 이루다! - 신예의 반란이 시작되다.
[와이즈티비] 새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9세 신예'로 떠오른 미국의 러너 티엔이 세계랭킹 5위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물리쳤습니다.
2025년 1월 16일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마가렛 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티엔과 메드베데프의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경기는 4시간 49분의 접전 끝에 다음 날 새벽 2시 54분에 결판이 났는데요. 세계 121위인 티엔은 이날 메드베데프를 3-2(6-3 7-6 6-7 1-6 7-6)로 이기며 주목받았습니다.
초반에 두 세트를 따낸 티엔은 그 후로 조금씩 힘을 잃어 메드베데프에게 맞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이겨내며 승리를 거둬 3회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성인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티엔은 올해 호주오픈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활약했습니다. 19세의 러너 티엔은 호주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첫 승리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메드베데프를 이기며 주목받은 티엔은 1990년 대회에서 피트 샘프러스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호주오픈 3회전에 진출한 미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9세인 티엔은 베트남계 선수로 주니어 대회에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조회 758
2025.01.17
대전 한화생명이 486억을 투자하여 새로운 야구장을 건설했습니다. 새 야구장의 이름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구장 이름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되었다. 대전시가 예산을 투자하여 지은 이 새로운 구장은 약 2,074억 원의 사업비로 건설되었으며, 한화생명은 486억 원을 대전시에 지불하고 25년간 사용 및 명명 권한을 확보했다. 명명 권한을 가진 한화가 구장 이름에 지명을 포함하겠다고 결정한 후, 대전시는 즉각 환영의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시는 한화이글스가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일각에서 해외 프로 스포츠계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조회 736
2025.01.17
LA 산불로 인해 PGA 투어 ‘특급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결국 개최 장소 변경
[와이즈티비] 미국 LA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PGA투어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2025년 1월 17일, PGA투어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장소를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LA지역의 피해자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PGA투어는 현재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LA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새로운 장소를 모색 중이며, 관련 행사에 관심 있는 팬들의 동참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인근 지역의 산림과 가옥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따라서 PGA투어는 피해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새로운 개최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WM 피닉스 오픈이나 TPC 스코츠데일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PGA 웨스트도 대체 코스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회 826
2025.01.17
'김영권 후계자' 이재익,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울산 현대 유니폼 착용한다
[와이즈티비] K리그1에서 4연패를 노리는 울산HD가 중앙 수비수 이재익(26)을 영입했다.
17일 울산은 이재익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재익은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센터백으로, '99년생이고 왼발잡이'로 알려져 있다.
2018년에 강원FC에서 프로 데뷔한 이재익은 카타르의 알라이언(2019~2020), 벨기에의 앤트워프(2020~2021), 서울 이랜드(2021~2023), 전북 현대(2024) 등을 거쳤으며, 이제 울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유의 수비 본능과 킥 능력으로 유명한 이재익은 키 186cm, 몸무게 82kg의 체격을 자랑한다. 울산의 주장인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코치진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익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울산이 가장 많은 득점(62골)과 가장 적은 실점(40골)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타이틀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팀의 동계 훈련에 늦게 합류했지만, 최선을 다해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울산은 강민우(19), 최석현(22), 서명관(23)에 이어 이재익까지 영입하여, 기존의 베테랑 김영권과 황석호(36)와 함께 수비진을 새롭게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이재익은 전날(16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바로 울산과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늘(17일)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향했다.
조회 814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