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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남극 대륙을 홀로 1,700km 걸어 횡단 성공!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이 남극점 도달을 성취했습니다.
2025년 1월 18일, 노스페이스는 김영미 대장이 남극대륙을 단독 횡단하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미 대장은 지난해 11월 8일 남극대륙 허큘리스 인렛(남위 80°)에서 출발하여 49일 3시간 만에 지난달 27일 오후 6시 44분에 남극점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출발 후 69일 8시간 31분을 거쳐 1월 17일 오전 12시 13분에 남극대륙 단독 횡단을 완수했습니다.
김영미 대장은 이번 탐험을 3단계 프로젝트로 준비해왔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미 2017년에는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을 성공한 그녀가 이번에는 남극대륙 단독 횡단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김영미 대장은 오는 2월 초순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1980년생인 김영미 대장은 올해 44세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을 비롯해 여러 훌륭한 성취를 이루어왔습니다. 또한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에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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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사사키 로키, LA 다저스로 이적 발표! 오타니-김혜성과 함께 뛴다… 하지만 연봉 문제는?
[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가 LA 다저스로 향하고 있다.
한국시간 2025년 1월 18일, 사사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저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공개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옳은 선택이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입단 기자회견에서 모든 응원을 받았던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001년생으로 23세인 사사키 로키는 지난 시즌에 최고 구속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다가 빅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그는 다저스를 선택했고, 이로 인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성공 이후, 사사키의 등장은 일본인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사키는 미일 프로야구 협정에 따라 국제 아마추어 선수로 분류되어 영입 비용이 낮아 구단들의 열망을 자아내고 있다.
사사키가 다저스를 선택함으로써 최근 다저스와 계약한 한국인 선수 김혜성과 함께 뛰게 된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계약금 문제로 한도액을 증액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사사키의 계약금은 650만 달러로, 지바 롯데 구단은 162만 5천 달러를 보상금으로 받게 된다. 현재 다저스는 한도액을 증액하기 위해 추가 선수를 트레이드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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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조코비치, 25위 마하치를 완벽히 눌러… 호주오픈 16강행'
[와이즈티비] 테니스계의 전설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7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에서 토마시 마하치(25위·체코)를 3-0(6-1 6-4 6-4)으로 격파하며 25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까지 4승만을 남겼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여자 단식에서 24회 우승을 차지한 마거릿 코트(호주)와 함께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7세의 조코비치가 이번에 우승하면 1968년 이후 최고령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자가 될 전망이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이르지 레헤츠카(29위·체코)로, 레헤츠카는 조코비치와 한 차례 맞붙어 3-0으로 패배한 경험이 있다.
레헤츠카를 이기면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카라스는 누누 보르헤스(33위·포르투갈)를 3-1(6-2 6-4 6-7 6-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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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현대건설, 양효진의 15점 활약으로 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지켜나가며 흥국을 추격한다
[와이즈티비] 프로배구 여자부 2위 팀 현대건설이 선두를 향해 끈질기게 추격 중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0(25-18 25-15 25-21)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이전에 놓친 경기를 딛고 일어섰으며 현재 선두를 달리는 인천 흥국생명에 승점 1 차로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현재 46점(15승6패)을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은 경기 중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의 활약을 비롯해 외국 선수들인 모마(15점)와 위파위(10점)의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 2세트를 쉽게 따내며 우세를 보인 현대건설은 3세트 초반에는 조금 고전했지만, 모마와 위파위의 역습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15-14에서의 연속 득점으로 18-14까지 리드를 넓혀 승부를 결정졌다.
한편 4위인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4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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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