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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 전국체전 첫 5관왕 차지…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새로운 희망 등극"
[와이즈티비] 신솔이(20·강원도체육회)가 105회 경남 전국체육대회 여자 기계체조에서 화려한 5관왕에 올랐다.
신솔이는 도마, 평균대, 마루운동 등 주요 세 종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 이단평행봉에서는 이은주에게 뒤져 동메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신솔이는 이미 단체전과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올해 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목받기 시작한 신솔이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또한 남자 기계체조에서도 허웅과 김형만이 안마와 도마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메달을 차지했고, 양학선과 신재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경기로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 체조계의 새로운 활약을 보여주며 신구 세대와 신생 세대의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인 의미 있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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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김보성,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피할 수 없는 복싱 매치에서 TKO 패배를 당하다 "아내에게 무릎을 꿇었다" 고 고백…
[와이즈티비] 배우 김보성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복싱 경기에서 뜻밖의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2024년 10월 12일, 서울 강남구의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는 인사이드프로모션과 한국복싱커미션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4 인사이드 나이트 김보성 vs 콘도 테츠오의 스페셜 리벤지 매치’가 열렸습니다. 김보성은 계약 체중 -77kg으로 2분 4라운드 경기를 펼쳤으나, 3라운드 2분 만에 일본의 콘도 테츠오에게 TKO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약 7년 10개월만인 2864일 만에 이전 패배 상대와 대결한 김보성은 이전 경기에서의 상처를 극복하며 도전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보성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격투기 대전료와 입장 수익은 소아암 환자 돕기를 위한 의연금으로 기부되며, 베테랑 콘도 테츠오도 이에 동참해 함께 선행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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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신상우호' 여자 축구 대표팀, 한일전을 위한 소집 명단 발표
[와이즈티비] 한일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신상우 감독의 데뷔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23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대표팀은 21일 소집되어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콜린 벨 감독의 계약 조기 종료 이후 공석 상태였던 여자 대표팀은 4개월 만에 다시 실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감독 선임된 신상우 감독이 처음으로 선택한 선수 명단에는 기존 주축 멤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얼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일본 프로리그에서 뛰는 이수빈을 필두로 W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또한 명단에 포함돼 있어 새로운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신상우 감독은 17일 서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선수단은 21일 공항으로 소집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일본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경기 후에는 일본대표팀과 비공개 연습경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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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전국체전 유도 선수 허미미, 결승전에서 13초 만에 업어치기로 승리 차지"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허미미는 14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일반부 여자 63㎏급 결승에서 김도연(강원)을 경기 시작 13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허미미는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에는 63㎏급에서의 첫 우승입니다.
이 경기에서 김도연은 목 부위를 다쳐 잠시 일어서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허미미는 1회전부터 결승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이기며 국내 최고의 실력을 한 번 더 입증했습니다. 그녀는 2022년과 2023년 전국체전에서 57㎏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63㎏급에서 우승함으로써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켜주었습니다.
허미미는 16강부터 결승까지 상대를 압도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후 그녀는 "우승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되찾았다. 유도는 체중 차이가 큰 스포츠이지만 우승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었다. 부상과 컨디션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다음 목표는 2년 뒤 아시안게임"이라고 밝혔으며, 동생인 허미오(20·경북)는 같은 날 52㎏급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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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