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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일본 야구의 전설적인 선수, 스즈키 이치로(51)가 역사상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영예를 안았습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5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는데, 스즈키 이치로는 394표 중 393표를 획득하여 득표율 99.75%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만장일치에 근접한 결과로, 단 한 표만 부족했습니다.
이치로는 2001년 데뷔하여 신인 시즌에 24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상과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빅리그에서 19시즌 동안 3089개의 안타를 치고, 일본프로야구에서도 1278개의 안타를 기록하여 통산 4257개의 안타를 달성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카를로스 벨트란(70.3%), 앤드류 존스(66.2%), 펠릭스 에르난데스(20.6%)는 75%를 넘기지 못했으며, 알렉스 로드리게스(4년차, 37.1%)와 매니 라미레즈(9년 차, 34.3%)는 앞으로의 투표를 기대해야 합니다.
조코비치, 호주 오픈 4강 진출! 역대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향한 한 걸음 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38세, 세르비아)가 세계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 스페인)를 꺾고 호주 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호주 오픈에서 우승컵을 10번 들었으며, 역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25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조코비치는 21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에서 알카라스를 3-1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이며, 결승에 오르면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대결할 수 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될 뿐만 아니라,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경신할 수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야수 출신 투수' 주현상이 올해 연봉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주현상은 작년에 한화의 뒷문을 확실히 지키며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독립리그 출신인 내야수 황영묵도 팀 내 최고의 인상률을 찍으며 연봉을 176.67% 올렸다. 이에 한화는 2025년 재계약 대상자 59명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현상과 황영묵은 각각의 능력과 노력으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와이즈티비] 47세의 오상은과 48세의 석은미가 미래에셋증권 감독과 전 여자대표팀 선임 코치로 임명되어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감독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이며, 임기 중에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입니다. 신임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 두 분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사령탑 신고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재임 중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면 계약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오상은 감독은 선수 시절 국내 최고 종합선수권대회에서 6회의 단식 우승을 거두었으며, 국가대표팀으로는 2005년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식 동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석은미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스타 선수 출신으로, 최근에는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을 두 차례 연속 은메달에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