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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간판’ 오상욱, ‘1회전 탈락’ 충격 극복하고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 차지 “도경동 대구를 꺾다”
[와이즈티비] 전국체전 사브르 개인전에서 1회전 탈락한 '올림픽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 10월 16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욱은 김재원(대전시청), 박상원(대전시청), 현준(대전대)과 함께 대전 대표로 출전하여 대구를 45-27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도경동(대구협회)은 이번 대구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사브르 개인전에서 1회전 탈락을 경험했었습니다.
한편,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는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인 최인정(계룡시청)과 송세라(부산시청)가 맞붙었는데, 최인정이 속한 충남이 송세라의 부산을 45-39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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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구자욱, 부상으로 인해 일본행 결정…삼성, 한국시리즈 1승 차로 패배 후 '위기'에 봉착
[와이즈티비]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2024년 10월 16일, 구자욱은 부상 회복을 위해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로 떠났다. 일본 도착 후 이지마 치료원에서 2박 3일 동안 특수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구자욱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고, 삼성 측 구단 관계자는 3차전과 4차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밝혔다.
구자욱은 목발을 짚고 덕아웃으로 휠체어를 타며 이동했는데, 팬들은 그 모습을 보고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구자욱의 부상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삼성 감독은 구자욱의 부상으로 흥이 가셨다며 3, 4차전 출장이 어렵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 동행할 예정이었던 구자욱은 일본으로 떠나며 빠른 회복을 희망하고 있는데, 이지마 치료원은 치료 효과가 좋아서 많은 선수들이 만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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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NFL 전설 쿼터백 톰 브래디, 구단주로 승인 받아 해설위원 생활 마감
[와이즈티비] NFL 역대 최고 쿼터백 톰 브래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구단주로 도전
2024년 10월 16일, 톰 브래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구단주로 선임된 것을 발표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전통을 존중하고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라고 강조했다.
NFL 구단주 총회는 브래디의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지분 매입을 승인했으며, 브래디는 라스베이거스의 지분 5%를 인수할 예정이다.
47세인 브래디는 NF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현역 시절 7차례의 슈퍼볼 우승과 5회의 MVP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해설자로서도 뛰어나 10년 동안 5,108억 6,3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NFL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다만 구단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면 해설 활동에 일부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NFL 규정에 따르면 브래디는 다른 팀의 훈련을 관람할 수 없으며,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를 제외한 다른 팀 시설 방문이 금지된다. 게다가 NFL과 선수를 비난할 수 없다.
이 외에도 브래디는 미국여자프로농구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의 지분 일부를 인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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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NH농협카드, 2연패 극복하고 6연승으로 팀리그 3라운드 우승행진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막판 6연승의 힘을 발휘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3라운드 최종일에서, NH농협카드는 우승을 놓고 우리금융캐피탈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결국 NH농협카드는 세트스코어 4:1로 우리금융캐피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NH농협카드는 6승2패(승점 17)의 기록으로 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NH농협카드는 초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6연승을 통해 역전 우승을 이루어내었다. 특히 복식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김현우1이 MVP로 선정되는 등 팀 전체가 힘을 모아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12월 중순에 시작되는 4라운드로 이어질 예정이다.
SK렌터카와 웰컴저축은행에 이어 NH농협카드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이들은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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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