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뱃속에 품은 '둘째'를 안고 파리로… "엄마의 힘으로 IOC 위원 반드시 이뤄낼 것"
조회 4,418 등록일자 2024.07.16
[스포츠 소식] 골프 여왕 박인비, 파리로 출국하여 IOC 선수위원 선거 유세 준비
한국의 골프 여왕 박인비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고 IOC 선수위원 선거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유세를 준비하는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선거에 적극 참여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인비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 선거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박인비는 선거 유세를 통해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합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선출된 이후 준비를 꾸준히 해온 박인비는 현재 임신 중이지만 체력적인 부분을 신경 써가며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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