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캇 라흐모노프, UFC 310 공동 메인 이벤트에서 이안 마차도 개리와 맞붙는다!
조회 2,086 등록일자 2024.11.17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샤브카트 라흐모노프와 이안 마차도 개리가 UFC 310의 공동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두 무패 웰터급 도전자들의 대결은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벌어지는 중요한 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라흐모노프는 현재 18연승의 무패 실력을 자랑하며, 원래는 벨랄 무하마드와의 타이틀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하마드의 부상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라흐모노프는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리와의 대결을 통해 넘버 원 컨텐더 자리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이안 마차도 개리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현재 15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그는 최근 저명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웰터급에서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두 선수는 떠오르는 웰터급 스타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의 대결은 기술과 결단력을 보여줄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다나 화이트는 이번 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공동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넘버 원 컨텐더를 가리는 5라운드 경기입니다. 라흐모노프는 놀라운 피니시 능력을 자랑하며, 개리는 강력한 경쟁자들을 이기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내년 초 벨랄 무하마드에 도전할 타이틀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매치는 챔피언십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일 뿐만 아니라, 웰터급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 간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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