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영찬 부상 여파'로 2025시즌을 마무리하며 장현식이 확정"
조회 2,992 등록일자 2024.12.11
프로야구 LG트윈스는 2025시즌을 위해 우완 투수 장현식(29세)을 마무리 투수로 선발했다. 염경엽 감독은 "유영찬이 2025시즌 후반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유영찬은 올 시즌 26개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격 휴식을 강조했다. 염 감독은 재활 기간을 예상보다 더 길게 잡아 후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팀은 FA로 합류한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선발했는데, 장현식은 4년 52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염 감독은 장현식이 뛰어난 투구 기술을 갖췄다며 믿음을 표현했고, 장현식이 팀을 위해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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