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자배구 1위 크게 앞서 나가며 GS칼텍스와 김미연-문지윤 선수 일대일 트레이드 협상 중
조회 2,998 등록일자 2024.12.13
[스포츠뉴스]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여자배구 선수 교환을 통한 일대일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으로부터 김미연을 영입하고, 대신 문지윤을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미연은 2011년에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선수로, 14시즌 동안 330경기에 출전하여 2,32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GS칼텍스는 김미연을 강력한 서브와 공격력을 가진 선수로 소개하며 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GS칼텍스 감독은 김미연의 합류로 팀의 사이드 공격과 수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부상 선수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문지윤은 흥국생명으로의 새 출발을 앞두고 "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흥국생명 감독은 그녀의 활약으로 팀의 공격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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