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56세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최고령 방송인 등극! "나는 80세까지도 일할 것"
조회 1,885 등록일자 2025.01.19
한 때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양준혁이 56세에 딸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늦둥이 부모들이 등장하여 '이 나이에 아이를 낳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자신의 산후조리원 생활과 딸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양준혁은 "만 55세에 아빠가 되었다"며 "아이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정말 감격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농담도 아끼지 않는 그는 딸의 이름을 '양이재'로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딸의 모습을 묘사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양준혁은 육아에 대한 새로운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양준혁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대방어 양식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계속 확장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득녀한 아이와 19세 연하의 부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양준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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