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 UFC 311에서 기세등등!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곧 널 끝낼 거야"라고 전했다'
조회 1,785 등록일자 2025.01.20
현재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대체 선수 헤나토 모이카노를 상대로 UFC 311 메인 이벤트에서 빠르게 경기를 종료시켰다. 마카체프는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에 다르스 초크 서브미션으로 모이카노를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마카체프가 라이트급 부문의 왕좌에 앉아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파운드-포-파운드 파이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모이카노는 초반에 앞선 모습을 보였지만, 마카체프가 경기를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가며 상황이 빠르게 변화했다. 그는 모이카노의 방어를 뚫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초크를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마카체프의 이번 승리는 도전할 만한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그 중 하나인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팬들의 주목을 끄는 발언을 했다. 토푸리아는 “이슬람 마카체프, 너를 쓰러뜨릴 수 있다. 널 KO시킬 수 있다. 쉽게 이길 거야. 곧 만나자.”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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