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311에서 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패배.."패배로 생각하지 않아"
조회 2,023 등록일자 2025.01.20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UFC 311의 메인 이벤트에서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첫 라운드에 손을 다친 불운을 겪었습니다. 이 상황으로 인해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고, 결국 5라운드에 걸친 접전에서 만장일치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후, 누르마고메도프는 손의 부상을 보여주며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첫 라운드에서 손이 부러진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기 진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이 부러진 후로는 손으로 펀치를 날릴 수 없었고, 경기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덧붙였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누르마고메도프는 UFC 챔피언에 도전한 데 성공했으며, 경기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패배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그의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타이틀 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상을 수상하며, 향후 무대에서의 재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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