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메가가 연승을 이끌며 주역으로 떠올랐다! V리그 남녀부 4라운드 MVP로 뽑혔다.
조회 1,859 등록일자 2025.01.31
[와이즈티비] 현대캐피탈이 15연승을 기록하며 정관장을 꺾은 레오와 메가가 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31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남녀부 MVP로 레오(현대캐피탈)와 메가(정관장)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 MVP인 레오는 기자단 투표 중 21표를 획득하여 10번째 라운드 MVP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레오는 공격, 오픈, 퀵오픈 등 여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주요 득점기여자로 활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15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자 MVP인 메가는 팀을 13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이번 MVP 시상식은 남자부는 2월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 여자부는 2월 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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