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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와 메가가 연승을 이끌며 주역으로 떠올랐다! V리그 남녀부 4라운드 MVP로 뽑혔다.

조회 1,859 등록일자 2025.01.31

[와이즈티비] 현대캐피탈이 15연승을 기록하며 정관장을 꺾은 레오와 메가가 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31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 4라운드 남녀부 MVP로 레오(현대캐피탈)와 메가(정관장)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자 MVP인 레오는 기자단 투표 중 21표를 획득하여 10번째 라운드 MVP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레오는 공격, 오픈, 퀵오픈 등 여러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주요 득점기여자로 활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15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자 MVP인 메가는 팀을 13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이번 MVP 시상식은 남자부는 2월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 여자부는 2월 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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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을 위한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천재 스노보더' 이채운 썸네일 이미지

하얼빈 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을 위한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천재 스노보더' 이채운

한국의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수리고)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 2월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이채운은 90.00점을 획득하여 2위 류하오유(중국·76.00점), 3위 강동훈(고림고·74.0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바람이 강력하여 경기가 중단되기도 한 이날, 이채운은 첫 시기에서 81.25점을 받아 선두에 올라가며 결선에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3차 시기에서는 강한 바람을 뚫고 트리플 콕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이채운은 이미 16세 10개월 때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채운은 스키·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라가며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12일과 13일에는 이채운이 자신의 주종목인 하프파이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릴 예정입니다.
조회 688 2025.02.08
이승훈, 하프파이프 간판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발휘하며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이승훈, 하프파이프 간판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발휘하며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한국체대 출신 이승훈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년 2월 8일, 중국 하얼빈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이승훈은 압도적인 1위로 우승하며 2위 선수를 크게 앞섰다. 2005년생인 이승훈은 지난 3일 FIS 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바로 이어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게 첫 번째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금메달을 안겼다. 함께 출전한 문희성(설악고)도 3위에 올라 한국 선수 두 명이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프리스키 하프파이프는 공중 연기와 기술 등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이승훈은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회 607 2025.02.08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 "감겨오르는 눈물과 환한 미소"… '계주 자멸' 끝에 500m 남자 금메달 획득 썸네일 이미지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 "감겨오르는 눈물과 환한 미소"… '계주 자멸' 끝에 500m 남자 금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태극마크를 벗고 중국으로 이주한 린샤오쥔(한국 이름 임효준)이 하얼빈에서 '새로운 조국'을 위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감격에 펑펑 울었습니다. 2025년 2월 8일(한국 시간 기준)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이 열렸습니다. 이날 린샤오쥔은 41초150의 기록으로 한국 선수 박지원(서울시청·41초 398)을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 레이스에서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린샤오쥔은 마지막 바퀴에서 박지원을 앞질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위를 확정한 그는 코칭스태프에 안기며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습니다. 이 결승에서는 세 차례의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재밌는 경쟁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승에서 장성우는 41초442로 린샤오쥔과 박지원에 이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는 린샤오쥔 덕분에 한국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팀은 최민정-김길리-김태성-박지원의 순서로 출전하여 2분41초53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국팀은 중간에 선두를 유지했지만 중국에 추격당하며 2위로 밀려났습니다.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의 실수로 중국은 꼴찌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한국팀의 박지원은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회 748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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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김민선, 중국을 굴복시키며 빙속 100m에서 금·은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한국의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이나현(한국체대)이 김민선(의정부시청)을 0.004초 차이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녀는 '신 빙속여제'로 불린다. 2025년 2월 8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하얼빈시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결선이 열렸다. 이나현은 10초501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마지막 출전하여 10초505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대만의 천잉추가가 차지했다. 김민지는 7위, 박채은은 9위에 올랐다. 이나현은 2005년생으로 19세로, 한국의 차세대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으로 손꼽힌다. 생애 첫 종합국제대회에서 김민선을 이기며 가치 있는 성과를 거뒀다.
조회 725 2025.02.08
쇼트트랙 최민정, 하얼빈서 '중국 강세' 500m 금메달 획득 "한국 올림픽 역사 새로 쓰다" 썸네일 이미지

쇼트트랙 최민정, 하얼빈서 '중국 강세' 500m 금메달 획득 "한국 올림픽 역사 새로 쓰다"

[와이즈티비] 중국이 강세를 보였던 한국 쇼트트랙 '취약 종목' 여자 500m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화려한 올포디움을 선보였습니다. 2025년 2월 8일(한국시간 기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43초01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김길리와 이소연이 각각 43초015, 43초023의 기록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0년 삿포로 대회부터 2017년 삿포로 대회까지 중국이 7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여자 500m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첫 경험입니다. 한국 여자 선수의 이 종목 최고 성적은 1999년 강원 대회에서 최민경이 획득한 은메달이었습니다. 준결승부터 독보적인 실력을 선보인 우리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왕신란(중국), 시마다 리나(일본)와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레이스에서는 선두로 출발한 최민정을 이소연과 김길리가 따르며, 세 선수는 1위부터 3위 자리를 지켜내며 침착하게 경쟁했습니다. 결승 두 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역전하여 2위로 올라섰지만, 최민정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결국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 첫 날 최민정의 여자 500m 우승을 비롯해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여자 1,500m(김길리), 남자 1,500m(박지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이나현) 등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메달 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과 김길리는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조회 597 2025.02.08
하얼빈 AG, 한일전에서 역전승! 조별리그 3연승으로 질주 중! 썸네일 이미지

하얼빈 AG, 한일전에서 역전승! 조별리그 3연승으로 질주 중!

[스포츠 소식]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역전극으로 한일전 승리 2025년 2월 7일(한국시간) 중국 하얼빈체육대학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5-2로 이기며 조별리그 3연승을 달성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에 일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이총민의 동점골과 김상욱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캡틴 김상욱의 추가 득점으로 한국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개최국 중국과 대만을 이기며 3연승을 달성하며 A조 2위에 올랐다. 다음 경기에서는 태국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더 맹활약할 예정이다.
조회 876 2025.02.07
'하얼빈 AG, 韓 컬링 믹스더블이 중국을 꺾고 은메달 확보하며 결승행 진출··· 일본과의 격돌이 기대된다' 썸네일 이미지

'하얼빈 AG, 韓 컬링 믹스더블이 중국을 꺾고 은메달 확보하며 결승행 진출··· 일본과의 격돌이 기대된다'

[와이즈티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과 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중국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써 역사적인 메달 획득을 이루었습니다. 7일, 김경애-성지훈 조는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이기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애-성지훈 조가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예선 B조 4차전에서 패배한 후, 결승에 이르기까지 2승 2패로 조 3위를 유지했던 그들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한국의 첫 금메달을 향해 도전할 예정입니다. 결승전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회 973 2025.02.07
박현성 UFC 복귀 경기 취소, 보너스 혼수장만 해야 할 이유는? 썸네일 이미지

박현성 UFC 복귀 경기 취소, 보너스 혼수장만 해야 할 이유는?

에 따르면, UFC 코리안 파이터 박현성의 두 번째 경기가 13개월 만에 취소되었습니다. 박현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 선수의 계체 실패로 인해 시합이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플라이급 한계 체중까지 감량한 박현성은 이번 경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취소되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원래 예정된 호주 시드니의 UFC 312 대회에서 투멘뎀베렐 냠자르갈(몽골)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박현성은 대전료는 받을 수 있지만 보너스 획득 기회는 놓치게 되었습니다. 1995년생인 박현성은 지난 2018년 프로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9전 전승을 기록 중이며, UFC와 계약한 후 데뷔전에서 화려한 KO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의 부상으로 인해 13개월 만에 돌아온 두 번째 UFC 무대에서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박현성은 다시 기다림을 해야 합니다.
조회 993 2025.02.07
강원FC,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공격수 호마리우 영입 소식 발표 썸네일 이미지

강원FC,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공격수 호마리우 영입 소식 발표

[와이즈티비] 강원FC가 기니비사우 출신의 호마리우를 영입했습니다. 강원FC는 호마리우의 능력을 소개하며, 그의 스피드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돌파력과 공격력을 강조했습니다. 호마리우는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양국 국적을 소유하며, 이전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제는 강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합니다. 강원FC는 호마리우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5명으로 구성된 팀을 완성했고, 새 시즌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호마리우는 45번을 등번호로 하고 있습니다.
조회 855 2025.02.07
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 받아 썸네일 이미지

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 받아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을 빌려 도박 빚을 상환하려 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AP통신과 NBC방송, KCAL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미 연방 법원은 은행사기와 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은행 사기 최대 형량인 30년을 고려하여 검찰의 구형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법원은 약 26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 명령했는데, 이 중 약 146억원은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미 국세청에 지급하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즈하라는 내달(3월) 24일부터 징역을 시작하기 위해 당국에 출두해야 합니다. 미즈하라는 선고 전 "오타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하는 것으로 일어난 일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으며, "나의 행동이 나의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미즈하라는 7년간 오타니의 통역과 매니저를 맡아왔으며, 불법 도박으로 수백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조회 828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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