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서 호날두와 한솥밥, 아스톤 빌라 떠난 ‘특급 조커’ 존 듀란의 이유와 주급 논란
조회 1,946 등록일자 2025.02.01
[와이즈티비] 아스톤 빌라의 '신성'으로 불리는 존 듀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의 알 나스르는 2025년 2월 1일에 존 듀란과 2030년까지의 계약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약 1,163억 7천만 원에 달하며,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21세의 젊은 선수인 존 듀란은 2019년 데뷔를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다. 그의 활약은 알 나스르의 주목을 받아 5배 더 높은 주급 제안을 받고 이적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듀란은 주급 32만 파운드에 가까운 조건으로 알 나스르와 합의했다. 그의 성장과 함께 기대가 모이고 있는 만큼, 미래에 쏟아질 기대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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