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PL 출신 공격수 바로우 영입… 공격 라인에 무고사와 제르소 함께 추가하여 강화한다.
조회 1,743 등록일자 2025.02.03
[와이즈티비] 인천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윙어 모두 바로우(32)를 영입했습니다.
인천은 "바로우를 영입하여 K리그 최고의 공격 라인을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우는 스웨덴과 감비아 유스팀을 거쳐 EPL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적한 후에는 K리그1에서 성공을 거둔 바로우는 알 아흐리, 튀르키예리그를 거쳐 최근에는 사우디 압하FC에서 뛰었습니다.
바로우는 스피드와 돌파력을 바탕으로 크로스 능력이 뛰어난 윙어로, 인천은 그의 가세로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바로우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인천유나이티드는 매우 인상적인 팀이었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바로우는 오는 4일부터 남해에서 진행되는 2025시즌 동계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하여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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