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출신 배지환, 미국에서 지속되는 따뜻한 나눔 정신 발휘…"미혼모 생활시설 지원 활동 3년째"
조회 1,468 등록일자 2025.02.04
[와이즈티비] MLB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미혼모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년 2월 4일, 배지환의 매니지먼트인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배지환은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을 위해 후원금과 용품을 전달했다.
3년째 이어지는 후원에 대해 애란원 관계자는 "배지환 선수의 관심과 후원이 한부모 가정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지환은 "애란원에서 만난 가족들과 소통하며 많은 것을 느낀다"며 감사를 표현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배지환은 202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인 훈련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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