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UFC에서 은퇴 계획 없다 "나는 영원히 이 곳에 남을 것"
조회 1,821 등록일자 2025.02.04
데이나 화이트는 UFC의 CEO 겸 사장으로서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물론 UFC를 떠날 것이라는 꾸준한 소문과 추측이 있지만, 화이트는 자신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의지를 갖고 있다. 2016년 UFC가 엔데버(Endeavor)에 40억 달러에 매각된 후에도 돈을 벌면 사람이 변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화이트는 여전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불필요한 일들을 하는 이유는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2016년에도 떠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절대로 은퇴하지 않을 것이며, 이 일을 100% 사랑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복싱 프로모터인 밥 애럼을 롤모델로 삼았는데, 애럼의 업무 윤리와 열정은 존경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화이트는 애럼의 94세에도 불구하고 라스베이거스 에이스 WNBA 경기장에 앉아 이벤트를 관람하는 모습을 들며, 그의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데이나 화이트는 UFC를 이끄는 데에 있어 MMA 산업을 혁신해온 인물로, 그의 열정과 헌신은 여전히 강렬하다. 그가 말한 대로, 팬들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오랜 시간동안 UFC의 링사이드에서 그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