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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 벨랄 무하마드와 함께 웰터급 주요 대결 및 타이틀 방어전 라인업 발표

조회 2,225 등록일자 2025.02.21

UFC CEO 데이나 화이트가 벨랄 무함마드의 타이틀 방어전을 포함한 두 가지 웰터급 주요 경기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화이트는 수요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잭 델라 마달레나가 UFC 런던 메인 이벤트에서 레온 에드워즈와의 대결에서 대체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대신 델라 마달레나는 UFC 315에서 벨랄 무하마드와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화이트는 라흐모노프의 부상으로 인해 무하마드 vs. 델라 마달레나의 승자와의 다음 경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벨랄 무함마드는 최근 레온 에드워즈를 이기고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그는 현재 11연승 중이며, 각종 유명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강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잭 델라 마달레나는 길버트 번즈를 이기며 UFC에서 7연승을 기록 중이며, UFC 315에서는 데뷔 이후 첫 5라운드 경기를 펼치며 벨랄 무하마드와 웰터급 타이틀전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UFC 315의 코메인 이벤트로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마농 피오로의 대결이 확정되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길버트 번즈와 마이클 모랄레스의 웰터급 대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UFC 315와 UFC 런던은 웰터급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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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500m에서 연이어 두 번째 포디움 올라서며 동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빙속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귀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5년 3월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ISU 세계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 레이스에서 김민선은 37초7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펨케 콕(네덜란드·37초50)와 유타 르담(네덜란드·37초69)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안젤리카 보이치크(폴란드)와 함께 12조에서 출발해 첫 100m을 10초39에 통과하며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 김민선은 총 24명의 선수 중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을 보여주며 입상에 성공했다. 지난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동일 종목에 출전한 '차세대 스타'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12로 전체 8위에 올랐다. 남자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가 10위(34초73), 조상혁(의정부시청)과 김태윤(서울시청)은 각각 12위(34초91), 22위(35초53)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15일과 16일에 여자 1,000m와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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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안세영, 천위페이에 또 한 번 우승! “준결승은 야마구치와의 리벤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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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9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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