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탁구 아시안컵 16강 진출! ‘2승 1패’ 기록으로 조 2위 차지하여 왕이디와의 대결 기대감 UP!
조회 2,109 등록일자 2025.02.22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다.
2025년 2월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탁구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신유빈은 주청주(홍콩)를 3-0으로 완벽히 이겼다.
이로써 신유빈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반전을 기대하게 됐다. 16강 상대는 중국의 왕이디가 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항공의 이은혜와 김나영, 그리고 한국거래소의 안재현 등도 예선 성적 2승 1패를 기록하여 16강에 진출했다. 각 선수들은 다음 경기에서 활약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안컵은 ITTF와 ATTU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32명이 8개 그룹으로 나눠 각 조의 1, 2위가 16강에 진출하여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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