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핵심 주자인 고승민, "동료들이 다 귀국하는데 나만 일본에 남아 부상 치료 중"
조회 1,862 등록일자 2025.03.05
[와이즈티비]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주목받는 타자 고승민이 일본에서 치료를 받는다.
2025년 3월 4일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롯데 관계자는 "고승민이 왼쪽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 고승민은 일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했는데,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고 한다.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의 병원을 찾은 고승민은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귀국해 개막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고승민은 2019년 롯데에 입단한 이후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팀의 핵심 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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