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대호, 시범경기서 왼손에 투구 맞아도 이상없어!
조회 1,469 등록일자 2025.03.10
[와이즈티비]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부상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일, 한화 구단은 "안치홍의 엑스레이 결과 이상 없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치홍은 이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출전했으나 4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부상은 SSG 선발 투수의 직구로 왼손을 맞았는데,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안치홍이 타율 0.300, 13홈런, 6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타자로 활약했는데, 그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식에 한화 구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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