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2028년 LA올림픽에 남는다! '퇴출 위기' 속에서의 잔류 사실상 확정
조회 3,744 등록일자 2025.03.18
오늘의 스포츠 소식: 올림픽 퇴출 위기를 극복한 복싱, LA 올림픽에 남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복싱을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IOC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복싥의 올림픽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IOC 위원장은 "전 세계의 우수한 복싱 선수들이 LA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싱은 편파판정 등의 논란으로 퇴출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IOC는 복싱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기구를 대체하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현재는 WB라는 새로운 국제기구가 복싱을 올림픽 종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IOC는 WB에 가입한 각국 선수들만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복싱은 올림픽 종목을 유지하며, 올림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기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OC 총회에서는 바흐 위원장의 뒤를 이을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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