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에서 카드 섹션, 3년 만에 다시 뭉친 대한민국 대표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열망을 피력한다.
조회 3,988 등록일자 2025.03.24
대한축구협회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8차전에서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염원이 담긴 A매치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열정을 더욱 불태우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과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염원을 전달할 것입니다.
또한 경기장 밖에는 'KFA 플레이그라운드'라는 팬 체험형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중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힘을 보내주길 바라며, 현재 41,000석 규모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전은 24일 기준으로 매진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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