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정윤주의 20득점 활약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돌아온 올스타전에서 태국에게 '2연패'를 당했다.
조회 2,425 등록일자 2025.04.20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이 태국과의 슈퍼매치에서 2연패를 당했다. 경기는 2025년 4월 20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렸는데, 한국은 강성형 감독 아래 뛴 올스타팀이 태국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때 태국의 주장으로 활약한 타나차 쑥솟이 2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한국은 노력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는데, 이로써 6년 만에 열린 한국과 태국의 올스타 슈퍼매치는 한국의 2전 전패로 끝났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역대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열세에 놓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7년 이후 오랜만에 발생한 것이었는데,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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