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이강인, 시즌 6번째 어시스트 기록... 팀은 낭트와 1-1 무승부로 비겼다.
조회 2,220 등록일자 2025.04.23
<와이즈티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두 달 만에 6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23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낭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출전하여 63분을 뛰었고, 한 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월 24일 올랭피크 리옹전 이후 약 두 달 만에의 공격포인트였습니다.
전반 33분에는 이강인의 도움으로 비티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8분에 도글라스 아우구스투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여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PSG는 28라운드에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으며, 이날의 무승부로 리그1 최초 무패 우승까지 4경기만 남겼습니다. 현재 PSG는 78점으로 2위 마르세유(55점)와 23점 차를 이뤄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PSG는 전반 33분에 이강인의 패스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18분에는 이강인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이강인이 교체된 후에는 후반 38분에 아우구스투의 골을 허용하며 승리 기회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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