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황동하, 인천 횡단보도서 교통사고…6주 이상 결장 예상
조회 1,820 등록일자 2025.05.09
[스포츠 속보]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다시 한 번 부상 악재에 시달렸습니다.
2025년 5월 8일 오후, KIA 오른손 투수 황동하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량과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황동하는 허리를 다치고 전치 6주 이상의 부상이 예상되어 팀을 떠나야 합니다.
황동하는 2002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신예로, 작년에는 팀의 우승을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KIA의 선발진이 더욱 취약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KIA는 다른 선발 투수인 윤영철의 부진과 이의리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의리는 현재 부상을 회복 중이며, 팀에 조만간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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