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역대급 아빠의 그늘 속에서 빛나다"…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와 한 경기'
조회 3,313 등록일자 2024.07.04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7월 4일(한국시간 기준), ESPN은 LA 레이커스가 브로니 제임스와 4년 총 790만 달러(약 109억 1,00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한 후 이루어진 것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로니 제임스는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이며, LA 레이커스에서의 신인 시즌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브로니는 각 시즌마다 상당한 금액을 받을 예정이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팀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LA 레이커스가 브로니와 맺은 이번 계약은 파격적인 조건을 담고 있으며, 브로니가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한 팀에서 뛰게 된 브로니의 향후 활약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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