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 110-121로 패배… 시즌 2라운드에서 1승 4패로 마감
조회 2,743 등록일자 2025.05.1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스테픈 커리의 복귀를 기다리지 못하고 이번 시즌 여정을 종료했습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2025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10-121로 패하며 시리즈 탈락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1승 4패로 시리즈를 마감하며 미네소타에게 패배를 안겼습니다. 미네소타는 2년 연속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는 줄리어스 랜들, 앤서니 에드워즈 등의 득점 능력과 조직력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브랜든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 지미 버틀러가 노력했지만 역부족했습니다. 반면 랜들, 에드워즈가 주도한 미네소타는 공격과 수비에서 우세했습니다.
미네소타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의 압박에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미네소타가 21점 차로 이긴 채 시리즈에서 이겼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부재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도약을 위해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강자로서의 자리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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