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데뷔 첫 홈런에 멀티히트까지! 다저스, 대역전승의 주역으로 떠올라
조회 2,760 등록일자 2025.05.15
김혜성(26)이 LA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며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 5월 15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우중간을 향해 시속 148km의 직구를 홈런으로 날렸다. 이는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으로, 비거리는 117.3m에 이르렀다.
이날 경기에서 김혜성은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공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첫 홈런으로 인해 기쁨과 설렘이 가득하다"며 팀 동료들의 축하에 감사했다. 또한, 팀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며 기대를 모은 선수이다. 그의 첫 홈런은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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