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에서 '6관왕' 김재훈-황신 등이 빛났다! 내년 5월, 부산에서 만나요"
조회 2,536 등록일자 2025.05.17
[와이즈티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막을 내리며 열정과 희망의 무대를 마련했다.
2025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남 김해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4천165명(선수 1천926명·임원 및 관계자 2천239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이 11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를 획득한 선수들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김재훈(고림중)과 황신(명혜학교)은 수영 종목에서 6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고, 김윤호(서원고)도 5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다수의 선수들이 3관왕, 4관왕을 달성하며 역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장소로 손꼽힌다. 참가 선수단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쟁을 펼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대회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2026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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