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피겨계 전설' 김연아가 드디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5월 19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스타였던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고우림은 특별한 제대 기념 행사 없이, 이날 오후 8시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우림은 군 복무 중에도 포레스텔라 콘서트를 지원하거나 멤버 강형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했습니다. 결혼 이후 고우림은 국방부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연애 후 1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그 뒤 고우림은 군 복무에 투입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풍요로운 결혼 생활과 행복한 미래를 기대합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이야기는 피겨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로맨스입니다. 두 사람의 사랑과 결혼 생활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