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2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황유민, 미국 여자 골프 오픈 무대로 눈 돌린다. KLPGA 선수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도전 시작
조회 2,366 등록일자 2025.05.21
황유민은 한국 여자골프의 희망이자 차세대 스타로, 첫 번째 US여자오픈 무대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메이저 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은 그녀는 설렘과 긴장 속에서 경기력과 체력, 현지 적응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자골프 랭킹 75위 이내 자격으로 US여자오픈 티켓을 획득한 황유민은 대회를 앞둔 2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에 위치한 '에린 힐스 골프클럽'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동경해온 세계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소중한 기회입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적인 스타들이 정상에 섰던 US여자오픈 무대에서 최고 성적을 이루기 위해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출전을 포기한 황유민은 전략적인 판단으로 컨디션 회복과 경기 감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전의 해외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예선 통과를 위해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치고자 합니다.
이번 US여자오픈에 참가하는 다른 한국 선수들도 국내 대회를 건너뛰고 출국 일정을 조율 중이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다른 한국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 여자골프의 힘을 세계에 뽐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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