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키움 감독 염경엽, KBO 리그 역사상 12번째 600승을 향한 도전 중
조회 2,561 등록일자 2025.05.21
[스포츠 소식] LG트윈스 야구팀의 감독 염경엽이 600승에 한 걸음만 남겼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2013년 넥센히어로즈(현 키움히어로즈)에서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첫 승리는 2013년 3월 31일 무등 KIA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넥센 감독 시절에는 305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감독이 되었고, SK와이번스로 이적한 후에도 400승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4월 7일, LG 감독으로 500승을 달성한 염 감독은 이제 600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KBO리그 역사상 12번째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감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염 감독은 현재 1073경기에서 599승을 거두며 승률 0.564를 기록 중이며, KBO는 600승 달성 시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오늘(21일) LG의 선발투수는 임찬규로, 이 시즌 9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99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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