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 이탈…2주 후 재검 예정
조회 2,362 등록일자 2025.05.23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즈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선빈이 다시 종아리 부상을 입어 팀에 큰 타격을 안겨줬습니다.
감독 이범호는 "김선빈이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치게 되었다"며 "2주 후에 재검진을 받고 재활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김선빈은 kt전에서 종아리를 다치고 수비를 포기해 홍종표와 교체되었습니다.
22일 병원에서의 검진 결과에 따르면 김선빈은 왼쪽 종아리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최소 2주간 휴식 후 재검진을 받아야 하며 복귀 일정은 그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선빈은 지난 4월에도 종아리 근육을 다쳐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던 바 있습니다.
김선빈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0.292의 타율, 17타점, OPS 0.774의 기록을 세우며 KIA의 주요 내야수로 활약 중입니다.
한편, 올 시즌 KIA는 다수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통받으며 시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복귀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상으로 고생 중인 선수들이 많아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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