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이민성 감독이 U-22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지휘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7일 대한축구협회는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이끌 U-22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이민성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자격조건을 고려해 여러 후보자를 검토한 후, 이민성 감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팀 운영 계획을 철저히 구상하여 감독직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전력강화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 출신으로 K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도자로서도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호주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대회 준비를 위해 다양한 선수들을 선발했습니다.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소집 명단에는 GK부터 FW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 U-22 대표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