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9개월 만에 UFC 데뷔전을 앞둔다! 상대는 8연승을 차리고 있는 강자 오반 엘리엇!
조회 2,261 등록일자 2025.05.29
FIAS(World Sambo Federation)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석현이 UFC 데뷔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석현은 2023년 하반기부터 UFC 데뷔전을 준비해왔지만,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여 경기가 연기되고 취소되는 등의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제는 엘리엇 대신 오반 엘리엇과의 경기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엘리엇은 UFC에서 3연승을 거두며 8연승을 차려가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석현은 이를 대비하여 태권도 기반의 타격 기술과 레슬링을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인 엘리엇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석현은 삼보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그라운드 기술과 체력, 전술적인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해왔습니다. 또한 김동현의 제자로, 체력과 멘탈을 강조하여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석현은 엘리엇의 스타일을 분석하며, 이번 경기에서는 타격 TKO로 승부를 결정짓을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략을 세우고 엘리엇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석현은 친구인 박준용과 함께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훈련하며 친형처럼 지내는 두 사람은 같은 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대회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며, 고석현은 데뷔전을 통해 많은 응원을 받고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