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의 맹활약, 뉴욕 닉스의 111-94 대승으로 인디애나에 시리즈 희망 이어져
조회 2,868 등록일자 2025.05.30
뉴욕 닉스가 경기 막바지에서 놀라운 한 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닉스는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111-9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뉴욕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며 시리즈 전적을 2승 3패로 만들었다. 반면, 인디애나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제일런 브런슨이었는데, 그는 32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또한, 칼 앤서니 타운스가 24점 13리바운드로 팀을 지원했다.
인디애나는 노력하는 베네딕트 매서린과 파스칼 시아캄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공격 효율에서 뒤처져 패배를 맛봤다.
경기 초반은 접전이었지만, 뉴욕이 조금씩 우세를 점해갔다. 브런슨이 1쿼터에 14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타운스와 브릿지스, 로빈슨도 득점에 기여했다.
뉴욕은 2쿼터에 더욱 강력한 공격을 선보였고, 인디애나는 추격의 기회를 찾지 못했다. 3쿼터에서 뉴욕은 승부를 확정짓고, 4쿼터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 승리를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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