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의 중견수로 빛나다! 기대타율 3할을 자랑하며 ‘포지션 파괴자’로 떠올라
조회 2,464 등록일자 2025.06.10
김혜성(26·LA 다저스)은 원래 2루수 출신이지만,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내야 수비로 골든글러브를 받을 만큼 뛰어났지만, 이제는 외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성장은 팬들과 동료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한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한 4안타를 친 뒤 외야 보살과 어시스트 없는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킨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이런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되었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로버츠 감독도 테스트가 아닌 전력으로 인정하며, 김혜성을 팀의 무기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김혜성은 언제든지 감독의 부름에 따라 내야든 외야든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빠른 발, 정확한 송구,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한 마인드로 메이저리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중견수 김혜성'은 이제 실험이 아니라, 다저스가 자신 있게 활용하는 확고한 무기로 자리매김했다. 이 모든 과정이 김혜성이 왜 특별한 선수인지를 명확히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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