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K리그 최고의 빅 선수' 안데르손 영입! 새로운 등번호는 70번으로 설정
조회 1,676 등록일자 2025.07.07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팀인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안데르손(27세) 선수를 영입했다. 안데르손은 K리그에서 최고의 외국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FC서울은 그의 능력을 크게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
안데르손은 브라질에서 데뷔한 후 포르투갈과 브라질 리그를 거쳐 K리그1 수원FC와 계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도움왕과 베스트11에 올랐다. 그리고 올 시즌에도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안데르손은 '크랙(crack)'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C서울은 그의 창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교묘히 뚫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C서울은 안데르손과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할 예정이며, 그의 합류로 팀의 전략적 폭을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안데르손은 FC서울에 합류한 데 대해 기쁨을 표현하며,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안데르손은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팀과의 적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