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g wnd

북한 복싱 스타 방철미, 임애지와 만남... "파이팅!" 함성이 터졌다

조회 8,742 등록일자 2024.08.05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25·화순군청)가 대회 중 북한 복싱 스타 방철미(29)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공개했다. 임애지는 대회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2-3으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방철미 역시 54㎏급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창위안(중국)에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가 준결승에서 승리했다면 결승에서 대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임애지는 "선수촌에서 방철미를 만났는데, 그녀가 '파이팅해라'고 말해주어 힘을 얻었다. 결승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우리는 모두 패배했다"고 전했다.

임애지와 방철미는 작년에는 아시안게임에서 대결했었는데, 당시 방철미가 임애지를 이기고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두 선수는 조금씩 친분을 쌓아왔다.

임애지는 "방철미는 항상 나를 격려해주고 성장했다고 말해준다.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며 존경한다"고 말했다.

결승에 올라 시상대에서 함께 서고 싶었던 임애지는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감동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32건 119 페이지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피겨 스타 차준환을 누르고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선발 확정" 썸네일 이미지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 "피겨 스타 차준환을 누르고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선발 확정"

한국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선구자인 원윤종이 피겨 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을 능가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국내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7일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겨울올림픽 기간 중 진행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원윤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차준환과 원윤종을 면접하여 언어 능력,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을 검토했습니다. 체육회는 "평가위원회 심사 결과 원윤종이 차준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은 외국어 구사 능력을, 원윤종은 다년간 썰매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동한 경력을 앞세웠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후보자 서류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해 하반기에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원윤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봅슬레이 4인승에서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조회 4604 2025.02.28
서울 FC,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 영입! 45번 달고 등장한다 썸네일 이미지

서울 FC, 루마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 영입! 45번 달고 등장한다

크로아티아 출신 스트라이커 '둑스' 마르코 두간지치, FC서울 입단! 서울을 선택한 이유로 빨간색을 좋아하는 '둑스'는 FC서울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전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경력을 가진 '둑스'는 190cm의 큰 체격과 뛰어난 신체밸런스를 바탕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둑스'가 제공권과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둑스' 스스로도 서울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둑스'는 서울의 팀 훈련에 합류하여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약을 응원합니다!
조회 4421 2025.02.27
전북 현대가 ACL2 8강 1차전을 용인미르에서 개최한다. '잔디 상태 악화'로 논란 불거져 썸네일 이미지

전북 현대가 ACL2 8강 1차전을 용인미르에서 개최한다. '잔디 상태 악화'로 논란 불거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 1차전이 전북 현대와 시드니FC(호주) 사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경기장이 변경되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AFC의 결정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변경된 것이죠. 이에 전북은 협의 결과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팬들을 위해 전주-용인 버스 무상 운영 및 경기 티켓 가격 조정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조회 4641 2025.02.27
NBA 필라델피아, 뉴욕 닉스에 연이은 패배... 9연패 탈출 불발! 썸네일 이미지

NBA 필라델피아, 뉴욕 닉스에 연이은 패배... 9연패 탈출 불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동부 콘퍼런스를 대표하던 팀이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9연패의 수렁에 빠졌으며, 팀의 순위도 12위로 추락했습니다. 이는 7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전적을 가진 팀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조엘 엠비드를 중심으로 구축한 '빅3'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주장 폴 조지의 부진과 부상도 팀의 성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는 이날의 승리로 3위를 지켜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는데, 이는 브런슨의 활약과 브리지스의 공격력이 크게 기여한 결과입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후반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한편 뉴욕 닉스는 브런슨을 중심으로 팀이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팀의 모습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 4667 2025.02.27
"송야동, '눈찌르기 논란' 후 중국 UFC 최고 랭킹 기록 하락... 피해자 세후도는 두 계단 아래로" 썸네일 이미지

"송야동, '눈찌르기 논란' 후 중국 UFC 최고 랭킹 기록 하락... 피해자 세후도는 두 계단 아래로"

[와이즈티비] 전 UFC 밴텀급-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미국)와의 대결 이후 '눈 찌르기' 논란을 일으킨 송야동(중국)이 중국 UFC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2월 26일(한국시각) 세계 최고 MMA 단체 UFC가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밴텀급(61.2kg) 랭킹에서 송야동은 이전 보다 두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습니다. 송야동의 순위 상승에 따라 밴텀급 랭킹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챔피언 메랍 드발리시빌리(조지아)를 비롯한 1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없었지만, 에콰도르 출신 파이터 말론 베라는 7위로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롭 폰트는 9위에서 8위로 올라가며, 송야동에게 패배한 세후도는 9위로 2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송야동과 세후도는 최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세후도 vs 송야동'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했습니다. 경기 중 세후도는 송야동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시야를 잃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3라운드가 끝난 후 닥터의 결정으로 중단된 경기는 송야동의 기술적 승리(29-28, 29-28, 30-27)로 끝났습니다. 송야동은 눈 찌르기 반칙에 고의가 없었으며, 따라서 실격이 아닌 승리를 얻었습니다. 전 챔피언 세후도를 이긴 송야동은 이 승리로 MMA 전적을 22승 1무 8패 1무효로 기록했습니다. UFC 입성 이후 1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송야동은 타이틀 경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조회 4346 2025.02.27
UFC 313 코메인 이벤트 변경, 댄 후커 부상으로 인한 대체 경기 결정: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 썸네일 이미지

UFC 313 코메인 이벤트 변경, 댄 후커 부상으로 인한 대체 경기 결정: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

UFC 313의 코메인 이벤트가 급변했습니다. 원래 예정되었던 대진이었던 댄 후커(Dan Hooker)가 훈련 중 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저스틴 게이치(Justin Gaethje)와 라파엘 피지에프(Rafael Fiziev)의 리매치가 새로운 코메인 이벤트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3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게이치와 피지에프는 지난 2023년 UFC 286에서 이미 한 번 격돌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기록했고, 게이치가 다수결 판정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리매치는 피지에프에게 복수의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게이치에게는 자신의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피지에프는 지난 2023년 9월 마테우스 가므로트(Mateusz Gamrot)와의 경기에서 무릎 십자 인대(ACL) 부상을 당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게이치에게 패한 이후 2연패를 기록 중이며, UFC에서의 6연승 행진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 경기는 피지에프가 약 18개월 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게이치는 현재 UFC 라이트급 랭킹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타이틀 도전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피지에프는 부상에서 복귀하며 자신의 명성을 다시 세울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스트라이킹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팬들은 또 한 번의 화려한 스탠딩 배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며, 메인 이벤트는 알렉스 페레이라(Alex Pereira)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Magomed Ankalaev)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페레이라는 지난해 타이틀을 획득한 후 첫 방어전에 나서며, 안칼라예프는 자신의 첫 UFC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게이치는 이번 리매치를 통해 피지에프에 대한 자신의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자 합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도 강력한 스트라이킹과 철저한 전략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피지에프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복귀를 알리고자 합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 게이치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인 이벤트: 알렉스 페레이라 vs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코메인 이벤트: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에프 (라이트급) 기타 주요 경기: 추가 예정 UFC 313은 3월 8일(현지 시간)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며, 전 세계 팬들에게 또 한 번의 격투 스포츠 축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게이치와 피지에프의 리매치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팬들은 두 선수의 대결을 통해 다시 한 번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회 4650 2025.02.27
UFC 파이터 데니스 부주카, 팬과의 충돌로 9개월 출전정지 및 350만원 벌금 부과 썸네일 이미지

UFC 파이터 데니스 부주카, 팬과의 충돌로 9개월 출전정지 및 350만원 벌금 부과

지난 12월 UFC 310 대회에서 데니스 부주카(Dennis Buzukja)가 팬과의 충돌 사건으로 네바다 체육위원회로부터 징계 및 벌금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부주카는 9개월 출전 정지와 2,5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출전 정지 기간 동안 사회 봉사를 완료할 경우 6개월로 단축될 수 있다. 이 사건은 UFC 내부에서 팬과 선수 간 갈등이 증가하고 있어 네바다 체육위원회가 더 강력한 규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UFC 선수들과 팬들은 경기장 내에서의 행동에 대해 더욱 신중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 4611 2025.02.27
"동계체전 4관왕 정동현, 극동컵 우승도 차지…0.08초 차로 2위 제압" 썸네일 이미지

"동계체전 4관왕 정동현, 극동컵 우승도 차지…0.08초 차로 2위 제압"

[와이즈티비] 하이원의 알파인스키 선수 정동현이 이번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2월 27일 한국시간으로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 스가다이라 코겐 리조트에서는 2024-25시즌 FIS 극동컵 남자 회전 경기가 열렸다. 정동현은 1, 2차 합계 1분35초77을 기록하여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정동현은 시즌 내내 극동컵에서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일 평창에서 열린 극동컵에서 우승한 뒤, 26일에는 다시 시상대에 올라갔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동현은 최근 개최된 동계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MVP에 선정되었다. 남자 회전에서 2위는 정동현에게 0.08초 차이로 뒤지며 일본의 고야마 요헤이(1분35초85)가 차지했고, 여자 회전에서는 최태희(단국대)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태희는 1분45초53을 기록했다.
조회 4674 2025.02.27
아시안게임에서 MMA 종목이 채택되며 금메달 포상이 약속되다! "재벌가 회장님들에게서라도 뺏어내겠다" 썸네일 이미지

아시안게임에서 MMA 종목이 채택되며 금메달 포상이 약속되다! "재벌가 회장님들에게서라도 뺏어내겠다"

[와이즈티비] 대한MMA총협회 회장 정문홍은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에 대한 금메달 포상을 언급했다. 2025년 2월 26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72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문홍 회장은 아시안게임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대한MMA총협회를 이끄는 정문홍 회장은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에서 MMA 종목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대한MMA연맹과 분리된 대한MMA총협회를 이끄는 정문홍 회장은 “이전에는 다른 단체와 합쳐 일을 했지만, 이제 대한MMA총협회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전에 활동했던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제 심판 등은 모두 아시아MMA연맹(AMMA)의 회원인 대한MMA총협회로 이적했다. 대한MMA총협회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고 국제 심판을 파견할 예정이다. 정문홍 회장은 “대한MMA총협회에서 국가대표를 선출하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드FC와 굽네치킨 홍경호 회장님은 성적이 좋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 4572 2025.02.27
조대성과 박가현,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들이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 확보 썸네일 이미지

조대성과 박가현,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들이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 확보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의 희망주로 떠오르는 조대성(23·삼성생명)과 박가현(18·대한항공)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출전을 확정했다. 조대성과 박가현은 최근 공개된 국제탁구연맹(ITTF) 2월 세계랭킹을 바탕으로 선발된 남녀 각각 32명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대성은 작년 12월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끄는 역할을 했으며, 2021년에는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챔피언에 올랐다. 그의 세계랭킹은 23위이고, 박가현은 91위에 해당한다. 박가현은 작년 11월 스웨덴에서 열린 ITTF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로써 조대성과 박가현의 출전으로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조회 4674 2025.02.26

검색

leauge title
start-t
실시간 방송
새로고침
목록닫기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전체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축구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농구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야구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배구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하키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LOL 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egame 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미식축구 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ufc 보기 이미지
와이즈티비 방송 필터 - 테니스 보기 이미지
라이브스코어
메인
닫기
시청 영역을 선택해 주십시오
메인
멀티1
멀티2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