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의 주장인 조규성,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해 경기 복귀가 지연돼요.
조회 5,796 등록일자 2024.08.08
<와이즈티비>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6·미트윌란)이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인해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트윌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규성은 지난 시즌 끝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해 회복 기간이 더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며 발표했습니다.
조규성이 빠진 미트윌란은 이미 2021-25시즌을 시작했으며 3경기 중 1승 2무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팀의 우승을 이끌며 37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에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복귀 일정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재활을 마치고 개막전에 복귀하려 했으나 합병증으로 인해 결장이 더욱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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