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시즌 프로배구 개막일정이 확정되었다.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그리고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10월 19일 맞대결을 펼친다.
조회 4,728 등록일자 2024.09.11
[와이즈티비] 프로배구 V-리그가 다음 달에 새 시즌을 맞이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년 9월 10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의 경기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10월 19일부터 시작하여 2025년 3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규 리그는 남녀부 각각 126경기를 포함한 6라운드 체제로 진행됩니다.
올해 개막전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인천 계양체육관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것입니다.
주중 경기는 오후 7시에, 월요일은 휴식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말 경기는 남자부가 오후 2시, 여자부가 오후 4시에 시작됩니다.
정규 리그 종료 후에는 3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포스트 시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년 1월 4일에는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지만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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