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신임 감독 아래 데뷔전서 헐시티에 1-3 역전패... 배준호, 시즌 첫 공격포인트도 빛을 보지 못하며 종반 압박당해
조회 2,647 등록일자 2024.09.21
스토크 시티 배준호, 시즌 첫 공격포인트 기록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팀의 패배 속에서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9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활약한 배준호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르시스 펠라치 감독의 지휘 아래 4-4-2 포메이션으로 출전한 배준호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코너킥이 선제골로 이어지는 장면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스토크 시티가 1-3으로 패하며 끝나게 되었고, 배준호의 노력은 결국 물거품으로 사라졌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팬들은 배준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그가 받은 최고 평점 7.6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슈팅 2회, 키패스 3회와 같은 다양한 스탯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나르시스 펠라치 감독은 데뷔전에서 패배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팀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싶어합니다. 현재 스토크 시티는 2연패 상태이며, 펠라치 감독은 이 상황을 빠르게 끝내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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