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웨이보를 격파하며 40분의 치열한 경기 끝에 2024 롤드컵에서 첫 승리를 차지하며 스위스 스테이지를 향해 전진합니다.
조회 2,871 등록일자 2024.10.04
[와이즈티비] 젠지가 웨이보를 상대로 한 치열한 경기에서 2024 롤드컵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젠지는 웨이보와 맞붙었다. 이번 경기는 젠지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 첫 승리를 향한 전환이었다.
젠지는 경기에서 전략적인 조합을 펼치며 후반부에 집중했다. '쵸비' 정지훈과 '캐니언' 김건부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젠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특히 마오카이와 스몰더의 연계 플레이는 효과적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젠지는 승리의 길을 열어갔다.
경기는 길어지며 웨이보가 역전을 시도했지만, 젠지는 마지막 전투에서 팀 플레이로 승리를 확보했다. 이로써 젠지는 대회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하며 팀 전체의 팀워크와 노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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