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연속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하루 수입 10억 원 돌파하는 이유는?
2025 세계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팀 알나스르에 속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세, 포르투갈)가 3년 연속으로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작년 기준으로 2억7500만 달러(약 3850억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포브스가 발표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타인 스테픈 커리(37세, 미국)가 2위를 차지했고, 영국 복싱의 타이슨 퓨리(35세)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NFL의 닥 프레스콧(31세)과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세)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순위에서는 세계 각 지역의 스포츠 선수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후안 소토(26세, 도미니카공화국)와 프랑스 축구 선수 카림 벤제마(37세), 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1세)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NBA의 케빈 듀랜트(36세)도 소득을 기록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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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