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페레이라, 프로하스카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하며 P4P 랭킹 2위 등극!
조회 3,506 등록일자 2024.07.05
[와이즈티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P4P 순위에서 자리를 높였다.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P4P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페레이라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3 :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메인이벤트에서 빠른 시간 안에 도전자를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날 승리로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서 2차 방어에 성공하며, UFC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페레이라는 헤비급으로의 도전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그의 승리에는 스승 글로버 테세이라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를 마친 후 페레이라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팬들의 응원이 있다면 어떤 도전도 감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우승한 슈퍼 페더급 신성 디에고 로페스는 랭킹을 상승시켰고, 여성부 밴텀급의 메이시 치어슨도 순위를 올렸다.
한편, 남성부 P4P 1위는 이슬람 마카체프, 여성부는 알렉사 그라소다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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