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를 꺾고 결승 진출!
조회 5,474 등록일자 2024.08.07
[와이즈티비] 20세 박태준이 태권도 남자 58㎏에서 올림픽 데뷔전에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박태준은 한국시각 7일, 튀니지의 젠두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체급 세계 1위인 젠두비를 상대로 박태준은 기선제압을 펼쳤습니다. 결승에서는 이탈리아의 델라킬라 또는 아제르바이잔의 마고메도프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박태준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 한국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이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태권도 자부심을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