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가르시아, 약물 논란 후 은퇴 선언…‘인종차별’ 발언으로 결국 퇴출된 사건
조회 3,913 등록일자 2024.07.05
복싱 스타 라이언 가르시아가 흑인과 무슬림을 모욕하며 논란을 일으킨 후 세계 복싱 평의회(WBC)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WBC 회장 마우리시오 술라이만의 발표로 이뤄졌습니다.
가르시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후 WBC에서 퇴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술라이만 회장은 가르시아가 정신 건강과 약물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거절한 데 대해 언급했으며, 모든 형태의 차별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가르시아는 현재 25세이며 26경기 중 24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과 기타 논란으로 인해 최근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르시아는 복싱 활동을 접을 것을 선언하며 슬픔을 토로했으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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