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영구 제명’ 결정에 눈물의 폭로 “아내 협박, 아들과 딸 사진으로 협박” - 중국 공안과 판사의 만행 드러나다
조회 4,869 등록일자 2024.09.11
[와이즈티비] 중국 축구협회(CFA)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수원FC)가 중국 공안의 협박을 폭로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년 9월 11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의 기자회견에서 손준호는 중국 축구 내 활동을 평생 금지당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손준호는 중국 공안에 구금되었던 경험을 공개하며 감정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손준호는 가족과의 이야기, 중국 공안의 압박, 그리고 잘못된 자백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국민과 축구계의 지지를 받으며 진실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손준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채 계속해서 이야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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