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부회장단, "비리 중심" 김택규 포함 임원단 사퇴 요구…"더는 참을 수 없다"
조회 4,810 등록일자 2024.09.13
[와이즈티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를 받아들여,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회장들이 김택규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부회장들은 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임원단의 동반 사퇴를 요청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지지와 이해를 구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안세영 선수 인터뷰 관련 사태로 협회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한 비판과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택규 회장과 다른 집행부원들의 횡령 및 배임 의혹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부회장들은 협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 지도부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결단력 있는 태도를 보여주며, 김택규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사퇴와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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