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도 반한 사격 월드스타 김예지, 연기파 배우로 변신! "킬러 역할 캐스팅"
조회 4,527 등록일자 2024.09.13
[와이즈티비] 2024년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
김예지는 인도의 세계적인 스타 아누쉬카 센과 함께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서 킬러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의 다국적 스타들이 참여해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대형 프로젝트 영화로, 이미 공개된 티저 트레일러는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3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아누쉬카 센은 이미 막강한 인플루언서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에서의 킬러 역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지와 아누쉬카 센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정섭 감독은 그들의 동반 캐스팅이 글로벌 숏폼 시리즈에 혁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필 측은 김예지가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 역할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떨리면서도 기쁜 소감을 전했으며, 이번 캐스팅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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