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2024-25 주니어 그랑프리 첫 대회에서 점프 실수로 아쉽게 6위"
조회 4,875 등록일자 2024.09.14
[와이즈티비] 신지아(16세),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이번 시즌 첫 국제 대회에서 기대에 못 미쳐
신지아는 이번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12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는데, 개인 최고점과는 20점 가까이 차이나는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왕이한(중국)과 다카기 요(일본)이 선두권에 올랐다.
신지아는 고난도 점프와 섬세한 예술성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학업과 피겨스케이팅을 열심히 병행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점프에서 실수를 범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다시 한번 집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가 열린 태국 방콕의 환경 요인도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유나영(하안북중)은 10위에 올랐으며, 두 선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다시 도약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