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신인 디에고 로페스, 랭킹 10계단 상승으로 '13위→3위' 기록 경신
조회 4,091 등록일자 2024.09.19
[와이즈티비] 멕시코 출신의 '신성' 디에고 로페스(멕시코)가 페더급 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로페스는 13위에서 10계단을 올라 3위로 도약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306: 오말리vs드발리쉬빌리' 대회에서 로페스는 랭킹 3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로페스는 경기 도중 1라운드에서도 역전 승을 거두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깼습니다.
로페스의 경쟁자로는 4위 야이르 로드리게스, 6위 모브사르 에블로예프, 1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 등이 있습니다.
한편, 오르테가는 로페스에게 패배하며 5위로 밀렸고, 라이트급 전향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등극하며 P4P 랭킹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밴텀급 챔피언 메랍드발리쉬빌리는 P4P 7위로 올라가고,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P4P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타이틀전에서 패한 션 오말리는 체급 1위에서 13위로 하락했고, 알렉사 그라소는 체급 1위, P4P 2위가 되었습니다.
남성부 P4P 상위권은 변화가 없는 가운데,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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